바다에 추락한 화물차 기사·표류하던 서퍼 구조

노준철 2024. 11. 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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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항만구역을 운행하던 화물차가 바다에 빠지고, 바다에서 표류하던 서핑객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2일) 오전 11시쯤 부산 서구 감천항 31번 선석 인근에서 1톤 트럭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부산 해경은 트럭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 낮 12시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서핑하던 B씨가 표류하고 있는 것을 해경이 연안 구조정을 보내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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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항만구역을 운행하던 화물차가 바다에 빠지고, 바다에서 표류하던 서핑객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2일) 오전 11시쯤 부산 서구 감천항 31번 선석 인근에서 1톤 트럭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트럭 운전기사 A씨는 스스로 차량에서 빠져나온 후, 사고 현장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게 구조됐습니다.

부산 해경은 트럭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늘 낮 12시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서핑하던 B씨가 표류하고 있는 것을 해경이 연안 구조정을 보내 구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 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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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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