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황보라, 극성 다 됐네···장가는 어떻게 보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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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 속 황보라는 아들을 향해 울먹거리는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자신에게로 오는 아들에게 다급하게 달려나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유모차 안에 누워 있는 아들을 보는 순간, 황보라의 하얀 얼굴은 새빨갛게 달아오를 정도로 흥분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김용건의 아들인 김영훈 씨와 결혼, 올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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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일 황보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 속 황보라는 아들을 향해 울먹거리는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자신에게로 오는 아들에게 다급하게 달려나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유모차 안에 누워 있는 아들을 보는 순간, 황보라의 하얀 얼굴은 새빨갛게 달아오를 정도로 흥분했다. 그는 아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잊지 못했다. 황보라는 "2시간만에 상봉한 모자 우인띠 기운받아 로또황금손 잘뽑고 올게여"라며 글귀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2시간만에 봐도 육아 스트레스보다 아기를 향한 반가움이 잘 드러난다", "너무 귀엽다",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김용건의 아들인 김영훈 씨와 결혼, 올해 아들을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보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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