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세호 결혼식에 서운 폭발....대신 청문회 하겠다” ‘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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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만인의 요청에 따라 조세호 청문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의 화제는 조세호 결혼식이었다.
조세호 결혼식에 간 멤버들은 900여 명이 몰려들면서 저마다 '고생담'을 털어놓았다.
결혼식에 간 사람들은 입을 모아 "유재석 자리가 가장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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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만인의 요청에 따라 조세호 청문회를 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1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배달의 놀뭐' 편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딘딘까지 모여서 근황을 전하며 수다를 떨었다. 이날의 화제는 조세호 결혼식이었다.
조세호 결혼식에 간 멤버들은 900여 명이 몰려들면서 저마다 ‘고생담’을 털어놓았다. 미주는 “차가 밀려서 내려서 걸어갔다”라고 하소연했다.
주우재는 “일박이일팀 자리는 좋은 거였다. 난 김숙과 갔는데”라고 하자 딘딘은 “거긴 결혼식장 밖이야”라며 웃었다.
주우재는 “몇번을 일어났다 앉았는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창고 앞이었다. 결혼식인데 신랑신부에게 등을 보이고 앉았다”라고 말했다.
결혼식에 간 사람들은 입을 모아 “유재석 자리가 가장 좋았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모르겠냐. 재산많은 순서다”라고 해 깨달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내가 가장 조세호를 빨리 만난다”라고 말했다. “결혼식에 이런저런 서운함이 생긴 분들 많더라. 대신해서 청문회를 열겠다”라는 계획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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