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스피돔에서 2024년 안전한국훈련 성공리 마쳐

박순규 2024. 11. 2.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지난달 31일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스피돔에서 실시한 '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훈련을 참관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박용철 전무이사는 "오늘 훈련은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시설물 안전관리 및 예방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2024년 안전한국훈련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지난달 31일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스피돔에서 실시한 ‘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훈련은 대형화재와 인파 밀집 사고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관계기관 간의 공조와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4년 안전한국훈련에서 광명스피돔 자위소방대가 초동 대응을 하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광명시청, 광명소방서, 광명보건소, 광명경찰서 등 16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해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상황에서의 초기대응 및 수습에 대한 훈련을 시행했다.

훈련을 참관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박용철 전무이사는 "오늘 훈련은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시설물 안전관리 및 예방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안전한국훈련에서 인명구조 에어매트를 활용하여 탈출 훈련을 하고 있다./경륜경정총괄본부

공단은 이번 훈련에서 발견된 개선점을 철저히 보완해 앞으로도 국민이 안심하고 공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skp20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