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이번엔 '남미'로 간다! 자체 숏폼 콘텐츠 'KARDist' 티저 공개...'4인 4색' 매력 눈길

박소연 기자 2024. 11. 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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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표 혼성그룹 KARD(카드)가 자체 숏폼 콘텐츠 'KARDist'(카디스트) 시즌 2를 선보인다.

지난 1일 KARD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KARDist' 시즌2 티저를 선공개했다.

특히 이번 'KARDist' 시즌 2는 커버는 물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진솔한 인터뷰 콘텐츠도 역시 준비돼 있어 오는 5일 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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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1개 도시 ‘KARD 2024 TOUR [Where To Now?] in Europe’ 개최 예정

(MHN스포츠 안수현 인턴기자, 박소연 기자) K팝 대표 혼성그룹 KARD(카드)가 자체 숏폼 콘텐츠 'KARDist'(카디스트) 시즌 2를 선보인다.

지난 1일 KARD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KARDist' 시즌2 티저를 선공개했다.

영상 속 네 멤버는 각자 다른 4인 4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보이스로 커버 콘텐츠를 재탄생시켜 벌써부터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KARDist'는 KARD와 Artist의 합성어로, 네 멤버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조명하는 커버 콘텐츠를 주로 업로드하고 있다. 무려 유튜브 구독자 37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KARD의 흥행 비결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에 있다.

일반적인 단순 커버 콘텐츠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음악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지역으로 떠나는 뮤직 쇼츠 로드 트립 콘셉트를 지향한다.

이러한 컨셉을 그대로 이어받아 지난 시즌 1 미국 편에 이어 이번 시즌 2는 흥이 많은 남미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네 멤버는 남미 인기곡이나 남미 출신 아티스트의 곡을 KARD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멤버들이 직접 음악 선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간 갈고닦은 개개인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것으로 벌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KARDist' 시즌 2는 커버는 물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진솔한 인터뷰 콘텐츠도 역시 준비돼 있어 오는 5일 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KARD는 오는 19일 독일 함부르크를 시작으로 유럽 11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KARD 2024 TOUR [Where To Now?] in Europe'(카드 2024 투어 [웨얼 투 나우?])을 개최하며 더 넓은 세계로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알비더블유,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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