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300억 건물주인데도…"나는 불효 바로 직전" 자폭 ('놀뭐')[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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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불효 바로 직전이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장에 도전한 유재석,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영은 "좋은 척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렇게 말해주시니 편하다. 이런거 보시면 어머님들이 남의 아들 부러워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불효 바로 직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주우재는 "제가 한 말이 아니고 형이 예전에 한 말이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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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불효 바로 직전이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김장에 도전한 유재석,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급식대가는 ‘흑백요리사’ 이후 두달치 스케줄이 잡힐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특히 큰아들과 패션 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해 부러움을 샀다. 주우재는 “나도 못 찍어봤다”면서 부러움을 표현했다.
유재석은 “어떻게 아들과 그렇게 사이가 좋냐”고 물었다. 이미영은 “좋은 척 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렇게 말해주시니 편하다. 이런거 보시면 어머님들이 남의 아들 부러워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형도 집에서 못난 아들이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불효 바로 직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주우재는 “제가 한 말이 아니고 형이 예전에 한 말이다”고 웃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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