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흔적과 몽환적인 분위기 [★SHOT!]

[OSEN=김채윤 기자] 배우 나나가 몽환적인 느낌의 사진을 공개했다.

11월 1일, 나나가 개인 소셜 미디어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짧은 숏컷 헤어 스타일링에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동안 느낌을 연출했다. 붉은 빛깔의 블러셔와 립 메이크업이 포인트 되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나나는 발랄한 표정으로 케이크를 든 채 미소를 지었다. 혀로 크림을 핥아 먹는 모습은 괴짜같은 귀여움을 보여주었다.

이날 나나의 사진을 본 팬들은 “오늘도 미모 열일한다”, “모델포스 대박이다”, “언니 사랑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나, 최근 배우로 전향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차기작으로 이민호, 안효섭, 블랙핑크 지수 등과 함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다고 알려졌다./chaeyoon1@osen.co.kr

[사진] 나나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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