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이재명, 신영대 방탄 시도...국회 피의자 지키는 소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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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새만금 태양광 사업 관련 억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신영대 의원에 대한 방탄 시도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송영훈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가 어제(1일) 신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부당한 정치탄압이 아닌지 당 법률위원회에 검토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당한 구속영장 청구에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던 민주당의 약속이 허무한 결론으로 귀결되고 있다며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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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새만금 태양광 사업 관련 억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신영대 의원에 대한 방탄 시도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송영훈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대표가 어제(1일) 신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부당한 정치탄압이 아닌지 당 법률위원회에 검토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정당한 구속영장 청구에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던 민주당의 약속이 허무한 결론으로 귀결되고 있다며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송 대변인은 모든 추태의 정점에 자신의 체포동의안 부결을 호소한 이 대표가 있다며 국회는 범죄 피의자를 지켜주는 '소도'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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