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이유 세심한 디렉팅에 큰 도움 받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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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멤버 하람, 츠키가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빌리의 츠키, 하람이 출연했다.
하람과 츠키는 아이유의 디렉팅에 대해 "사탕들이 안에서 피아노를 누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벌스에서는 담담하게 불렀으면 좋겠다" 등 세심한 디렉팅을 해줘서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하람과 츠키는 이날 노래방 라이브로 아이유의 'Blueming'을 선곡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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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멤버 하람, 츠키가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빌리의 츠키, 하람이 출연했다. 앨범 ‘Of All We Have Lost’와 더블 타이틀곡 ‘기억사탕’, ‘trampoline’으로 돌아온 빌리는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래퍼 키썸,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빌리는 타이틀곡 ‘기억사탕’은 “기억사탕을 먹고 잊어버린 소중한 기억이 떠오르게 하면서 ‘이제 다시 잊지 말자’, ‘함께 나아가자’는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곡은 아이유가 작사와 디렉팅은 물론 티저 나레이션에도 참여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하람과 츠키는 아이유의 디렉팅에 대해 “사탕들이 안에서 피아노를 누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벌스에서는 담담하게 불렀으면 좋겠다” 등 세심한 디렉팅을 해줘서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억사탕’을 먹는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츠키는 “태어나기 전”이라고 답했다. 츠키는 부모님이 태교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셨다며 “제가 지금 음악을 하고 있는 게 그 덕분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람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며 “따뜻함이 남아 있어서 그때의 기억을 깨물고 싶다”고 답했다.
하람과 츠키는 이날 노래방 라이브로 아이유의 ‘Blueming’을 선곡해 불렀다. 전화 연결에 성공하자 하람은 “전화 한 번 더 하고 싶다”며 실시간 전화 연결 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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