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김수연: 수집자’
서울앤 2024. 11. 2. 19:03
~23일
[서울&] [가 볼만한 전시&공연]
날씨로 기억되는 시간을 물질로 담아내는 ‘날씨 시리즈’ 김수연 작가 개인전. 무엇을 그릴 것인가가 아닌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연구하며 단 하루도 같지 않은 날씨를 담아낸다. 실내외의 온도와 습도 차이로 생기는 캔버스 표면의 균열조차 날씨의 흔적으로 새긴다.
장소: 마포구 연남동 챕터투 시간: 월~금 오전 10시~오후 6시, 토 낮 12시~오후 6시(일 휴관) 관람료:무료문의: 070-4895-1031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