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금새록, 시력 되찾았지만 짠내 폭발…김정현 한마디에 ‘울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새록의 수난 시대가 시작된다.
2일(토)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벤치에서 지쳐 쓰러진 이다림(금새록 분)을 발견한다.
오늘(2일) 공개된 스틸 속 힘든 현실을 마주한 다림의 애처로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일(토) 저녁 8시 방송.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새록의 수난 시대가 시작된다.
2일(토)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벤치에서 지쳐 쓰러진 이다림(금새록 분)을 발견한다.
앞서 수술 후 시력을 회복한 다림은 계속된 취업 면접에 탈락하며 좌절을 겪어야 했지만, 강주의 일자리 제안은 거절했다. 이후 다림은 고군분투 끝에 녹즙 배달을 시작했다. 하지만 새벽부터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건물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고달픈 다림의 생활이 보는 이들의 짠내를 자아냈다.
오늘(2일) 공개된 스틸 속 힘든 현실을 마주한 다림의 애처로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른 시간부터 녹즙 배달을 한 다림은 금세 녹초가 된 상태로 벤치에 뻗는다. 배달 가방을 베고 누워있는 그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하는 가운데, 다림은 앞에 나타난 강주에게 신경을 곤두세우는데. 두 사람의 티격태격 앙숙 케미가 극의 재미를 선사한다고.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도 타지 않고 힘들게 일하는 다림의 처지를 알게 된 강주는 그녀에게 운전면허를 따라고 제안한다. 또한, 그는 다림에게 생각지 못한 감동적인 말까지 전하며 그녀를 울컥하게 만든다. 과연 강주가 다림에게 건넨 말이 무엇일지, 보이지 않았을 땐 몰랐던 냉정한 사회를 다림이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2일(토) 저녁 8시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최태준, 친父 신현준 찾아간다…증오 섞인 눈빛+팽팽한 긴장감(다리미)
- 신현준 "육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딸, 내 코 안 닮아 다행"(라디오쇼)
- 신현준 "故김수미, 모두의 母…하늘에서 스트레스 없이 잘 계시길"(라디오쇼)
- 신현준, 친아들 최태준 존재 알고 유전자 검사…매정 엔딩(다리미)
- 신현준, 친아들 최태준에 "내 아들이어도 달라지는 건 없어" (다리미)
-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금새록에 "넌 나한테 반했어”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