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녹화 시작하자마자 포기 선언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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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북한산 지게꾼 체험에 긴장했다.
11월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 이이경이 북한산 지게꾼에 도전했다.
샙겨 5시 30분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는 북한산 구기매표소에 도착했다.
이날 배달 물품은 총 85kg으로 지게꾼은 45kg을 맡고, 나머지는 이이경과 주우재가 나눠서 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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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우재가 북한산 지게꾼 체험에 긴장했다.
11월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우재, 이이경이 북한산 지게꾼에 도전했다.
샙겨 5시 30분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는 북한산 구기매표소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형님 두 분은 택배 배달이 힘든 홍천 방내리에 가셨다. 서울에도 배달이 힘든 곳이 있다”라며 북한산 지게꾼을 소개했다.
북한산 지게꾼은 두 발로 북한산의 가파른 고개를 넘어 산 속 절에 물건을 배달해야 했다. 해발 약 660m 절까지 3km를 가야 한다는 말에 주우재는 “말이 3km지. 저희가 흔히 아는 청계산도 맨몸으로 겨우 오르는데”라고 걱정했다.
보통 45kg을 지고 오른다는 지게꾼은 무게에 따라 달라지는 배송비를 공개했다. 이이경은 “미주나, 진주를 업고 등산하는 거다”라고 놀랐다.
이날 배달 물품은 총 85kg으로 지게꾼은 45kg을 맡고, 나머지는 이이경과 주우재가 나눠서 메기로 했다. 그리고 박진주, 이미주는 오후 배달에 필요한 물건 구매하는 역할을 맡았다.
산에 오르기 전 주우재, 이이경은 지게에 물건을 싣고 무게를 경험했다. 14.5kg 세제를 올린 지게를 메고 겨우 일어난 주우재는 “이걸 메고 3km를 가야 한다고? 이거 못해. 미리 선언하겠다. 시청자 여러분 죄송하다. 저는 중도 포기하겠다”라고 선언했다.
반면 20kg을 메고 가뿐하게 일어난 이이경은 “이 상태에서 하나 더 올려주실 수 있나. 느껴보겠다”라고 요청했다. 세제를 추가해 25.5kg이 된 지게에 이이경은 “딱 좋다. 버텨 봐야지”라고 강한 면모를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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