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 북한강서 시신 일부 떠올라‥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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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시신의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50분쯤 화천군 하남면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종아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물 위로 떠올랐습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의 일부가 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잠수부 등을 투입해 물속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북한에서 유실된 시신의 일부인지 토막 난 시신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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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시신의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천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50분쯤 화천군 하남면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종아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물 위로 떠올랐습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의 일부가 더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잠수부 등을 투입해 물속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북한에서 유실된 시신의 일부인지 토막 난 시신인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나금동 기자(iamgold@c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229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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