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감탄 이끈 사격 김예지, 韓 최초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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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CEO(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로부터 극찬을 들었던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32)가 테슬라의 앰배서더가 됐다.
김예지의 에이전시인 플필은 "글로벌 스포츠 스타 김예지 선수가 국내 최초 테슬라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1일 전했다.
김예지는 테슬라가 한국에서 최초로 발탁한 앰배서더로, 이번 파트너십은 스포츠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전망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김예지선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관심을 받은 것을 계기로 성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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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의 에이전시인 플필은 "글로벌 스포츠 스타 김예지 선수가 국내 최초 테슬라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1일 전했다.
김예지는 테슬라가 한국에서 최초로 발탁한 앰배서더로, 이번 파트너십은 스포츠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전망이다. 특히 테슬라는 전 세계적으로도 앰배서더를 선정한 사례가 드물기 때문에 김예지의 이번 발탁은 더욱 큰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김예지선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관심을 받은 것을 계기로 성사되었다.
과거 김예지의 여자 권총 25m 경기 영상은 X(구 트위터)에서 34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고, 일론 머스크는 이 영상을 보고 "김예지는 액션 영화에 출연해도 손색이 없는 실력"이라며 극찬을 남겼다. 이 언급을 통해 김예지와 테슬라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김예지는 소감을 통해 "사격을 통해 저를 알아봐 주신 테슬라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테슬라는 혁신적이고 미래를 생각하는 브랜드라 저와도 잘 맞는 것 같다. 앞으로 테슬라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가며 좋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예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공기권총 1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사격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로서 대한민국 사격 종목의 저변을 확대하고 비인기 종목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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