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뭘 물어봐요"...녹취 공개 후 처음 포착된 명태균

이세현 2024. 11. 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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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흘 전,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하는 녹취파일이 공개된 이후 "가진 자료를 불태우러 간다"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명태균씨가 JTBC 취재진에 포착됐습니다.

지인 사무실 앞에서 명씨와 마주친 취재진은 "녹취가 담긴 휴대전화는 불태우셨냐", "보도 이후 대통령실에서 연락이 왔냐" 물었습니다. 명씨는 "뭘 물어보냐" 답했습니다.

오늘 저녁 6시 30분 뉴스룸에서 더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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