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10일 쉬고 싶어요"…국민 절반 이상 바란다

최다인 기자 2024. 11. 2.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 절반 이상이 내년 10월 10일이 임시 또는 대체공휴일로 지정되길 바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시사 투표 서비스 네이트Q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602명 중 57%는 내년 10월 10일이 임시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로 지정되길 원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18%는 최대 4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내년 12월 26일이 임시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로 지정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대전일보DB

국민 절반 이상이 내년 10월 10일이 임시 또는 대체공휴일로 지정되길 바란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날이 휴무가 되면, 최대 10일의 연휴를 누릴 수 있어서다.

2일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시사 투표 서비스 네이트Q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602명 중 57%는 내년 10월 10일이 임시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로 지정되길 원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18%는 최대 4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내년 12월 26일이 임시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로 지정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공휴일 지정 시 연휴가 최대 6일이 되는 내년 1월 31일을 꼽은 응답자도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최대 8일 쉴 수 있는 내년 10월 2일이 공휴일이 되길 바란다고 응답한 사람도 4%로 나타났다.

실제 내년 추석 10월 3-9일 최소 7일을 연차 없이 쉴 수 있는 장기 연휴가 예고돼 있다. 이에 따라 내년 추석 연휴 기간 항공권은 오픈과 동시에 급속도로 휴가객이 몰리고 있다.

장기 휴가를 내기 쉽지 않은 직장인들이 이 기간을 틈타 해외여행이나 자기계발 등을 위한 시간을 갖기 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연휴를 희망하는 누리꾼들은 설문 댓글창을 통해 "쉴때 푹 쉬고 싶다" "쉬는 날이 있어야 더 활기차게 일 한다", "황금연휴가 많다는 사실 자체에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선 장시간 휴식으로 인한 업무 능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안지선 SK커뮤니케이션즈 미디어서비스 팀장은 "잦은 연휴가 업무 리듬을 깨뜨린다는 의견처럼, 대체공휴일의 확대가 무조건적인 지지를 받지 않는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