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대포도 터졌다' 윤동희, 류중일호 첫 홈런포 쾅!

이형주 기자 2024. 11. 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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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도 터졌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대비 평가전 쿠바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윤동희는 상대 선발 사르두이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이주형의 적시타 등 득점을 만드는 타격이 나왔지만 홈런포는 없었던 류중일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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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한국 야구대표팀과 쿠바의 2차 평가전, 2회초 무사 주자없는 상황 한국 윤동희가 솔로홈런을 치고 축하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고척=STN뉴스] 이형주 기자 = 대포도 터졌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대비 평가전 쿠바와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롯데의 2003년생 외야수로 팀의 미래로 꼽히는 윤동희는 2회초 2볼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했다. 윤동희는 상대 선발 사르두이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서 이주형의 적시타 등 득점을 만드는 타격이 나왔지만 홈런포는 없었던 류중일호다. 첫 홈런이 터진 것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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