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인천의 벼랑 끝 승부' 최영근, "다음이 없다...오늘 잘못되는 순간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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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다행히 광주FC와의 3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최영근 감독은 경기 전 "늘 한결 같다. 뒤가 없다. 사생결단으로 준비했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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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최영근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인천은 최하위다.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꼴찌 탈출이 절실하다. 다행히 광주FC와의 3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제 전북을 상대로 기적을 노린다.
최영근 감독은 경기 전 "늘 한결 같다. 뒤가 없다. 사생결단으로 준비했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훈련장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다. 지난 라운드 광주 상대 승리하고 전북이 패배하면서 희망의 불씨가 생겼다. 기회일 수도 있다"고 필승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인천의 제르소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U-22 김건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내린 선택이다.
최영근 감독은 "제르소는 몸 상태가 상당히 좋다. 훈련 때도 좋았다. 이른 시기에 투입될 수도 있고 하프 타임까지 끌고 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르소 투입에 따라 상대가 받는 타격이 차이가 있다. 상황을 봐서 이르게 투입할 수도 있다"고 전략을 설명했다.
끝으로 "오늘 경기가 잘못되는 순간 쉽지 않은 상황으로 간다. 너무 긴장하지 않고 자신감 있게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승리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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