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몽골 '칭기즈 칸' 훈장 서훈

사진부공용 2024. 11. 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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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일(현지시간) 몽골 정부청사에서 오흐나깅 후렐수흐 대통령으로부터 몽골 국가 최고 훈장인 '칭기즈 칸' 훈장을 받고 있다.

한국인이 이 훈장을 받은건 처음으로, 외국인으로는 미국의 몽골학자인 잭 워트포드에 이어 두 번째다. 2024.11.2 [주한몽골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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