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챔피언십 이어 일본서 열린 LPGA 대회도 태풍 영향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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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사흘째 경기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 LPGA 투어는 2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컨트리클럽 노스 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토토 재팬 클래식 사흘째 경기가 폭우 등 악천후로 코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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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72홀에서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선두 와키모토 "우승 기회 커져..예측불허 단기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 LPGA 투어는 2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컨트리클럽 노스 코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토토 재팬 클래식 사흘째 경기가 폭우 등 악천후로 코스 컨디션이 좋지 않아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이 대회는 4라운드 72홀 경기에서 3라운드 54홀 경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JLPGA 투어가 홈페이지에 올린 코스 사진에서 벙커에 물이 가득 차 있어 정상적인 경기 진행을 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하루 앞서 제주도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도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폭우와 안개가 지속해 2라운드 경기를 하지 못하고 취소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했다.
이날 경기를 위해 골프장을 찾은 선수들은 짐을 챙겨 돌아갔고, 선수들은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더욱 뜨거운 우승 경쟁을 다짐했다.
가와모토 유이는 JLPGA와 인터뷰에서 “36홀 경기가 남았을 때와 18홀밖에 남지 않았을 때는 매우 다르다”라며 “아쉬움도 있지만, 자연적인 일이라 어쩔 수 없다. 호텔로 돌아가 퍼트 연습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2라운드까지 13언더파 131타를 쳐 2타 차 선두에 오른 와키모토 하나(일본)은 “나흘 동안 경기하고 싶었지만, (우승할) 기회가 더 커진 것 같다”라며 “예측할 수 없는 단기전이 됐으나 내일은 정상적으로 경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역전 우승을 기대했다.
최종일 경기는 조 편성 변경 없이 3일 오전 7시 30분에 시작할 예정이다.
고진영은 2라운드까지 9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5위로 선두를 추격했고, 유해란 공등 8위(8언더파 136타), 김효주와 이미향은 공동 17위(이상 7언더파 137타)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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