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실, 밥 먹듯 거짓말‥'바이든-날리면' 시즌2 각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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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녹음에 대해 "대통령실은 밥 먹듯이 거짓말만 늘어놨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실은 녹취가 조작되었다는 듯 '바이든-날리면' 시즌 2 각본까지 그렸다"며 "대통령실이 통화 내용을 인정한 것은 기억에서 하루 만에 지워버린 건지,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없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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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녹음에 대해 "대통령실은 밥 먹듯이 거짓말만 늘어놨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통령실은 녹취가 조작되었다는 듯 '바이든-날리면' 시즌 2 각본까지 그렸다"며 "대통령실이 통화 내용을 인정한 것은 기억에서 하루 만에 지워버린 건지, 최소한의 부끄러움도 없냐"고 지적했습니다.
또, "녹취록 내용이 '정치적·법적·상식적으로 아무 문제없다'고 주장한 정진석 비서실장의 발언은, 분노하는 국민들이 비상식적이라는 뜻이냐"고도 반문했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이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위해 끝까지 특검을 거부한다면 그 자체로 위헌적 행위"라고 경고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225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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