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박위, ♥송지은 결혼 안 믿겨 “비현실적, 아내 말 무조건 들어야”(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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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송지은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차에서도 박위는 "지은아. 우리 결혼했다!"고 소리쳤고, 송지은은 "뮤지컬이야? 우리 결혼했다"며 흐뭇해했다.
박위가 연신 "너무 행복하다"고 하자, 송지은은 "결혼하고 맞는 이 주일이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며 거들었다.
박위는 "이게 진짜 결혼이라는 게 이렇게 좋은거구나. 마음의 안정감이 연애 할 때랑 다르다. 영원히 한 편이 생긴 느낌이다"며 송지은을 향한 깊은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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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위, 송지은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1일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처음으로 둘이서 함께 맞이한 신혼의 아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위는 환한 아침을 맞이하며 "저는 이 순간이 매일매일 꿈 같다. 진짜 비현실적이다"라며 행복한 신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그는 커피를 내리면서도 "남자들, 아내 말 들으라는 소리 있지 않나. 진짜 다 들어야 한다. 진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단단히 아내 바보가 된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박위는 송지은은 향해 "심장이 너무 아프다. 예쁘다"고 거침없는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차를 타고 함께 이동했다. 차에서도 박위는 "지은아. 우리 결혼했다!"고 소리쳤고, 송지은은 "뮤지컬이야? 우리 결혼했다"며 흐뭇해했다. 박위가 연신 "너무 행복하다"고 하자, 송지은은 "결혼하고 맞는 이 주일이 이렇게 행복할 줄이야"며 거들었다.
박위는 "이게 진짜 결혼이라는 게 이렇게 좋은거구나. 마음의 안정감이 연애 할 때랑 다르다. 영원히 한 편이 생긴 느낌이다"며 송지은을 향한 깊은 마음을 전했다.
송지은 또한 "두 사람이 아니라 팀으로 묶어진 느낌"이라며 "아침에 눈 뜨고, 눈 감을 때 혼자가 아니라 옆에 사람이 있다는 거부터가 다르다. 나는 비로소 결혼을 해보니까 느꼈다"며 "결혼하면 왜 안정적이라고 사람들이 말 하는지 몸소 느끼고 있다"라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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