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父에 이혼 위기 속내 고백 “제일 큰 잘못은” (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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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가 아버지 영정사진 앞에서 고민을 털어놓는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측은 11월 3일 방송을 앞두고 정대세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정대세는 아버지 영정사진 앞에 앉아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자신의 속내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정대세는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걱정하지 않도록, 언제까지나 막내로 있는게 아니라 어른스러워져서 주변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조금만 힘을 보내줘. 나에게 힘을 준다면 기쁠 것 같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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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대세가 아버지 영정사진 앞에서 고민을 털어놓는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측은 11월 3일 방송을 앞두고 정대세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정대세는 아버지 영정사진 앞에 앉아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자신의 속내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정대세는 "어머니랑 서현이 관계가 그렇게 돼서 수정을 하는 중이다. 제일 큰 잘못은 내가 그 사이에서 현명하게 행동하지 못한게 제일 큰 원인인 것 같더라"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어 "지금 할 수 있는 걸 다 하고 싶다. 끊어진 실을 다시 연결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이어보겠다. 서현이가 돌아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면 아버지도 행복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오윤아는 "조언을 들으면서 깨달아 가는게 있는 것 같다. 길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정대세는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걱정하지 않도록, 언제까지나 막내로 있는게 아니라 어른스러워져서 주변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조금만 힘을 보내줘. 나에게 힘을 준다면 기쁠 것 같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런 말은 역시 살아있을 때 하고 싶었다"며 "미안해요 아버지. 편안히 쉬세요"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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