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30kg 빼고 수영복 노출하더니 “충격적 인바디” 감격+응원 쏟아져

이슬기 2024. 11. 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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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의 건강한 다이어트 근황이 알려졌다.

1일 미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충격적인 인바디 공개"라며 시누이의 인바디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 144kg까지 살이 찐 수지 씨의 건강을 위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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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나 시누이의 건강한 다이어트 근황이 알려졌다.

1일 미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충격적인 인바디 공개"라며 시누이의 인바디를 공개했다.

해당 글에서 시누이는 "영덕다녀온 뒤로 3키로가 쪄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너무나도 힘들어서 일주일을 쉬고 거의 2주만에 병원을 갔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런데 인바디 검사결과..!!! 몸무게는 2주전과 비슷한데 #골격근량 5키로가 늘고 체지방률 8프로가 줄어 #체지방률 이 40프로대로 진입!!!!! 이게 무슨일이지 하면서 너무나도 신기하고 너무나도 믿겨지지않았다..."라며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다이어트에 대해 말했다.

시누이는 "숫자상 내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체지방 감소에 너무나도 감사했고 우리집에 이젠 나에게 맞지 않은 옷은 없다... 허리사이즈가 40에서 36이하로 내려오고 앞으로 쭈욱 이렇게만 하자!!!"라고 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한편 지난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 144kg까지 살이 찐 수지 씨의 건강을 위해 나섰다.

이후 미나는 "병원 네 번째 방문. 첫날 요요가 와서 5kg이 쪘다가 병원 다닌 지 3주 만에 15kg을 뺀 시누. 더 예뻐졌죠?"라며 "면역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다이어트 시작 두 달 전엔 146kg였으니 27kg 정도 빠졌네요"라고 알렸다.

최근 미나와 시누이는 수영복 자태를 자랑하며 물놀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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