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빌라전서 복귀하나…토트넘 감독 "훈련 잘 마치면 괜찮을 것"

김진엽 기자 2024. 11. 2.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3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빌라와 2024~2025시즌 EPL 1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이 1일 훈련을 했다. 2일 훈련까지 잘 마치면 괜찮을 것이다"라며 복귀가 임박했다고 시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3일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2024. 9. 25.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토트넘은 3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빌라와 2024~2025시즌 EPL 1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4승1무4패(승점 13)로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마침 주전 공격수이자 주장인 손흥민이 부상에서 돌아올 수도 있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AZ(네덜란드)전을 시작으로 EPL 9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맨체스터 시티전까지 결장한 바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손흥민이 1일 훈련을 했다. 2일 훈련까지 잘 마치면 괜찮을 것이다"라며 복귀가 임박했다고 시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