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영하 "민주당 장외투쟁 생뚱...옳고 그른 건 다 드러난다"

박정현 2024. 11. 2.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장외 집회를 두고, 옳고 그른 것은 서두르지 않아도 다 드러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원래 선전선동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이라 연례행사 같긴 하지만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장외투쟁은 생뚱맞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장외 집회를 두고, 옳고 그른 것은 서두르지 않아도 다 드러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의원은 SNS에 글을 올려, 원래 선전선동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이라 연례행사 같긴 하지만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장외투쟁은 생뚱맞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가 이번 달에 나오는데, 무죄는 지금까지 나온 여러 정황상 희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죄가 나와도 내년 연말이나 확정되고 또다시 승복의 문제와 극심한 대립·분열이 있겠지만, 그 또한 지나갈 거라면서, 확증편향에 따른 맹목적 지지가 역사를 퇴행시키는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