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탓에 54홀로 축소된 'LPGA 토토재팬 클래식'…와키모토·노예림·주타누간 챔피언조 우승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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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토토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이 애초 4라운드 72홀 경기에서 3라운드 54홀로 축소 진행된다.
대회 셋째 날인 2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3라운드는 21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중단 및 다음날로 순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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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토토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이 애초 4라운드 72홀 경기에서 3라운드 54홀로 축소 진행된다.
대회 셋째 날인 2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3라운드는 21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중단 및 다음날로 순연되었다.
LPGA 투어는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일요일(3일) 첫 번째 조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7시 30분에 티오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3일 오전 9시 42분, 1번홀 마지막에 출발하는 와키모토 하나(일본)와 노예림(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챔피언조에서 우승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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