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 음주운전 차가 차량 3대 들이받아‥아기 포함 3명 경상

김현지 local@mbc.co.kr 2024. 11. 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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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8시 반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앞서 달리던 차량 2대를 잇달아 추돌한 뒤 정차돼 있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행 중인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30대 여성과 생후 100일 아기, 3살인 아이 등 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낸 승합차는 리틀야구단 운행차량으로 당시 운전자 외에 탑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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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어제저녁 8시 반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앞서 달리던 차량 2대를 잇달아 추돌한 뒤 정차돼 있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주행 중인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30대 여성과 생후 100일 아기, 3살인 아이 등 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를 낸 승합차는 리틀야구단 운행차량으로 당시 운전자 외에 탑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224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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