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산후조리원서 불‥신생아 등 38명 대피
김현지 local@mbc.co.kr 2024. 11. 2. 10:28
어젯밤 9시 반쯤 경기 파주시 야당동의 한 10층짜리 건물 8층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리원에 입원한 신생아 14명과 산모 등 38명이 대피했으며 소방서 추산 약 6천 8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수건을 쌓아놓은 바구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224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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