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농어촌학교 예술수업 발표회 개최

이찬선 기자 2024. 11. 2.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이 '2024 농어촌학교 예술 수업 꽃피다' 우리 동네 예술학교 수업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엔 도내 15개 시군 16개 학교 18개 팀에서 3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무용, 밴드, 난타, 뮤지컬, 합창 등을 선보였다.

김지철 도교육감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우리 동네 예술학교 수업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개 시군 300명 참가…뮤지컬·합창 등 공연
우리동네 예술학교 수업활동 발표회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교육청 제공)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이 '2024 농어촌학교 예술 수업 꽃피다' 우리 동네 예술학교 수업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엔 도내 15개 시군 16개 학교 18개 팀에서 3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무용, 밴드, 난타, 뮤지컬, 합창 등을 선보였다.

태안 남면초등학교의 밴드 공연은 작년에 이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산 신화초등학교의 탈춤 공연과 무용가 안유상 강사의 사제간 무대 연출도 눈길을 끌었다.

발표회에선 판화와 수채화, 아크릴 무드 등 예술 작품도 전시됐다.

김지철 도교육감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이 우리 동네 예술학교 수업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