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영향…LPGA 토토 저팬 클래식 3R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열리지 못했다.
LPGA 투어는 2일(한국시각) "오늘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토토 저팬 클래식 3라운드는 악천후로 인해 취소됐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골프장을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인 토토 저팬 클래식은 지난달 31일 개막해 1일 2라운드까지 치러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열리지 못했다.
LPGA 투어는 2일(한국시각) "오늘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토토 저팬 클래식 3라운드는 악천후로 인해 취소됐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골프장을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결국 대회 3라운드는 3일로 연기됐고, 54홀 경기로 축소 진행된다.
LPGA 투어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대회인 토토 저팬 클래식은 지난달 31일 개막해 1일 2라운드까지 치러졌다.
고진영은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5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13언더파 131타를 작성한 단독 선두 하나 와카모토(일본)와는 4타 차다.
8언더파 136타를 때려낸 유해란은 공동 8위로 뒤를 이었고, 김효주와 이미향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의금 조금 내고 겁나 X먹어"…구설수 오른 김종국 발언
- 전남편 공개 저격한 황정음 "아이 모습 나만 본다, 메롱"
- 부부 강제추행 만연…"언제든 만질 수 있다는 건 잘못"
- '시신 훼손' 북한강 유기 장교, 시신 차에 싣고 "주차돼요?"
- 코요태 김종민 "11살 연하 여친과 내년에 결혼…민망해"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페루 축구경기장에 벼락…8명 동시에 쓰러져(영상)
- "안 나간다, 문 닫아"…'8중 추돌' 여성, 사고 직후 한 말
- '태어나보니 지디의 조카'…삼촌의 명품카 선물 플렉스
- "발리서 밤일한다니"…'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