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서천군보건소, 복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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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모성 건강증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혼부부 검진을 비롯해 분만비 및 산후건강관리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출산 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산부인과 협업을 통해 임산부 진료와 검사를 지원하며 모성 건강 증진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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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과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 모성 건강증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시행된 시상이다. 신혼부부 검진을 비롯해 분만비 및 산후건강관리 지원 등 단계별 맞춤형 출산 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산부인과 협업을 통해 임산부 진료와 검사를 지원하며 모성 건강 증진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아이를 품고 낳아 기를 때까지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마음으로 세심하고 꼼꼼한 출산 지원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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