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군, 서울 초중등생 30명 '역사문화교류캠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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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30여명을 초청해 거창한 거창에 매료되다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캠프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캠프는 거창군·서울시 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각 지역을 상호 방문해 역사화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거창군새마을회는 종로구새마을회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방문을 통해 농촌 일손 돕기, 문화 교류 활동, 농산물 팔아주기 등 활발한 도농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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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30여명을 초청해 거창한 거창에 매료되다 청소년 역사문화교류 캠프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캠프는 거창군·서울시 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청소년들이 각 지역을 상호 방문해 역사화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웅양중학교 학생들이 신나는 서울 여행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는 서울 청소년들이 거창을 방문했다.
캠프 첫날에는 ▲거창사과테마파크 오감만족 체험 ▲서울우유 공장 견학 ▲한국승강기대학교 견학 ▲월성 청소년 수련원 천체관측이 진행됐다.
◇거창군새마을회, 서울 종로구새마을회와 농촌 일손 돕기
경남 거창군새마을회는 최근 서울시 종로구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주상면 내오리 과수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거창군새마을회와 종로구새마을회가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번기에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군새마을회는 종로구새마을회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방문을 통해 농촌 일손 돕기, 문화 교류 활동, 농산물 팔아주기 등 활발한 도농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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