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텐 하흐 대신 선택한 감독은 ‘39세’ 아모림…2027년까지 계약, 팀 합류는 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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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벤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 텐 하흐 후임으로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다만 아모림 감독은 소속팀인 스포르팅 CP(포르투갈)에서 업무를 마무리한 뒤 오는 1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모림 감독이 11일 합류하기 전까지는 판 니스텔로이 코치가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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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벤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 텐 하흐 후임으로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이고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다만 아모림 감독은 소속팀인 스포르팅 CP(포르투갈)에서 업무를 마무리한 뒤 오는 1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맨유는 지난달 28일 부진을 면치 못하던 텐 하흐 감독과 결별했다. 곧바로 아모림 감독 선임에 속도를 냈다. 맨유는 “아모림 감독은 유럽 무대에서 가장 흥미롭고 높은 평가를 받는 젊은 사령탑이다. 스포르팅을 두 차례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첫 번째 우승은 19년 만이었다”고 설명했다.
아모림 감독은 맨유 역사상 최연소 감독이다. 아모림 감독이 11일 합류하기 전까지는 판 니스텔로이 코치가 이끌 예정이다. 판 니스텔루이는 컵대회에서 레스터시티를 5-2로 꺾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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