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휴닝카이, 콘서트 도중 급체로 퇴장…"컨디션 회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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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마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투바투) 멤버 휴닝카이가 컨디션 난조로 공연 도중 퇴장했다.
이어 "이후 공연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무대 참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이에 모아(MOA)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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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투모로우마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투바투) 멤버 휴닝카이가 컨디션 난조로 공연 도중 퇴장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휴닝카이가 당일 진행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앙코르 인 서울' 1일 차 공연 중 급체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이어가지 못했고, 현재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공연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무대 참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이에 모아(MOA)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휴닝카이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날부터 3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공연을 연다. 오는 4일엔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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