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동 단독주택 지하에서 불...60대 주민 숨져
이준엽 2024. 11. 2. 09:33
어제(1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수유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살던 60대 박 모 씨가 숨졌고, 다른 주민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교사가 4살 아이 내팽개쳐 여섯 바늘 꿰매…어린이집은 버젓이 "운영 중"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
-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고발 당해…최악의 '사면초가'
- [단독] "냉동고에 70대 아버지 시신 숨겨"...40대 아들 자수
- 천하람, 尹 낮은 지지율 언급하자...정진석 "개혁신당이나 생각하라" [Y녹취록]
- 중국, 한국인에 '무비자' 입국 첫 허용..."최대 15일까지 가능"
- 때아닌 '가을 물폭탄'...제주 '101년 만의 11월 폭우'
- 이란, 미 대선 전 보복 나서나...미 "공격하면 이스라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