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빠진 FT아일랜드…이홍기 “적당히 노는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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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논란으로 팀에서 빠진 가운데, 이홍기가 2인조 체제로 첫 공연을 앞두고각오를 다졌다.
이홍기는 최민환 성매매 논란이 터진 당시 옹호 발언을 했으나, 녹취 내용이 공개되며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이후 소속사는 FT아일랜드가 이홍기와 이재진의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으며, 11월 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FT아일랜드는 최민환을 뺀 보컬 이홍기, 베이스 이재진의 2인 체제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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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는 1일 자신의 SNS에 “내일 봅시다! 적당히 노는 거 없이 제대로 놀자”라는 글과 함께 무대에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최민환이 결혼 생활 도중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가족들 앞에서 자기 가슴에 돈을 꽂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후 경찰은 최민환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 의뢰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논란이 커지자 FNC는 최민환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홍기는 최민환 성매매 논란이 터진 당시 옹호 발언을 했으나, 녹취 내용이 공개되며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이후 소속사는 FT아일랜드가 이홍기와 이재진의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으며, 11월 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민환에 대해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FT아일랜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는 최민환을 뺀 보컬 이홍기, 베이스 이재진의 2인 체제로 활동한다. 다음 달 2일 일정부터는 최민환을 대체하는 세션 연주자가 공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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