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봅시다, 적당히 노는거 없이”…‘최민환 옹호 논란’ 이홍기, 의미심장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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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2인조 첫 공연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이홍기는 지난 1일 자신의 채널에 사진 한장과 함께 "내일 봅시다! 적당히 노는거 없이 놀게"라고 적었다.
이에 이홍기는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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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는 지난 1일 자신의 채널에 사진 한장과 함께 “내일 봅시다! 적당히 노는거 없이 놀게”라고 적었다.
사진속에는 공연에 푹 빠진 이홍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최민환의 전 처인 율희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최민환이 결혼 생활 도중 업소를 출입했다고 폭로했다.
또 시부모님 앞에서 자신을 성희롱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혼 얘기가 나오면서 아이들을 데려가려 했지만 최민환이 위자료 5000만원에 양육비 200만원 준다고 해서 결국 양육권을 넘겼고 대신 아이들을 노출하지 않기로 했는데 최민환의 협의를 깨고 육아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도 했다.
이에 이홍기는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비판을 받았다.
이후 9월 29일 FT아일랜드 소속사는 “당사는 FTISLAND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공지했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등 혐의로 최민환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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