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적재된 쓰레기서 불...20분 만에 진화

이준엽 2024. 11.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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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아침 7시 40분쯤 부산 송정동에 있는 한 물류센터 건물 앞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팔레트와 쓰레기 등이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적재된 쓰레기에 불씨가 옮겨붙으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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