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곳곳 구름 많고 강한 바람…포근한 날씨

최다인 기자 2024. 11. 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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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일 충청권은 구름이 많으면서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세종·충북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에는 대전·충남남부·충북지역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예상된다.

또 충남서해안 ·충북지역에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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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토요일인 2일 충청권은 구름이 많으면서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세종·충북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에는 대전·충남남부·충북지역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예상된다. 비는 낮 오전 6시에서 낮 12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충남 22-24도, 충북 20-23도로 전날보다 추위가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충남서해안 ·충북지역에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요일인 3일에는 충청권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초반으로 다소 떨어지면서 점차 추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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