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 테마파크 여주 루덴시아 오는 9일 '미라클 크리스마스' 화려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의 유럽형 테마파크 '루덴시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9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미라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
박기영 루덴스 대표는 "루덴시아는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루덴시아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장작불로 구운 여주 군고구마를 맛보며 특별한 유럽풍 크리스마스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의 유럽형 테마파크 '루덴시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9일부터 다음달 말일까지 '미라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유럽 크리스마스 마을을 방문한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8개의 갤러리와 스튜디오로 구성된 실내 전시공간과 야외공원에서 진행되며, 관람객은 크리스마스 트리에 소원을 적어 거는 이벤트와 산타클로스와의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4.5미터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야간 조명으로 조성된 화려한 야경이 '인생샷'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여주지역에서 생산한 군밤고구마 시식·판매 홍보부스도 운영되어 지역 농특산물의 맛을 체험할 수 있다.
루덴시아는 이미 국내는 물론 대만 등 해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의 하이라이트인 점등식은 오는 9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박기영 루덴스 대표는 “루덴시아는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루덴시아크리스마스 행사에서 장작불로 구운 여주 군고구마를 맛보며 특별한 유럽풍 크리스마스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버지 시신 냉동고에 1년 보관한 40대 아들 자수
- 野 대규모 장외 집회…8년 전 11월엔 탄핵 집회 ‘데자뷔’
- 동료 재소자 때리고 입에 양말 물린 20대...벌금형
- 군대가는 대학생에 공짜밥...2년 뒤 받은 손편지 사연은
- 北 김여정 "핵무력 강화 노선 변화 기대, 멍청한 짓"
- KBO리그 FA 30명 공시…SSG 최정·KT 엄상백 등 ‘눈길’
- 무단방치 수백대, 인천 아암물류단지 진입로 공사 난항 [현장, 그곳&]
- [영상] “도전하는 청춘에 희망 되고파”…특전사에서 배우로 제2막 연 배이정
- 밝고 맑은 윤지에게 ‘사랑 한조각’ 보내주세요 [경기도 산타를 찾습니다]
- 고양 킨텍스에 폭발물 의심 신고...관람객 대피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