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오랜만에 본 전현무의 첫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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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 유튜버' 곽튜부가 방송활동을 재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곽튜브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전한 전현무에 곽튜브는 "오랜만에 나왔는데 또 아름다운 뷰와 함께한다"며 지리산의 경치에 감탄했다.
곽튜브의 몸을 본 전현무는 "너무 슬림하다. 지금 배가 없다"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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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곽튜브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전한 전현무에 곽튜브는 “오랜만에 나왔는데 또 아름다운 뷰와 함께한다”며 지리산의 경치에 감탄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랜만에 함께하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공간에서 시작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곽튜브의 몸을 본 전현무는 “너무 슬림하다. 지금 배가 없다”고 놀랐다.
그러자 곽튜브는 “그렇게 될 줄 몰랐는데”라고 했고 전현무는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라며 곽튜브의 최근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민망하게 웃으며 곽튜브는 “여기가 저에게는 유튜브 초심지역이다”라며 “실버버튼 받기 전에”라고 말을 돌렸다. 전현무는 “내가 본의 아니게 너의 초심을 찾게 해준 거네”라고 농담했다.
곽튜브는 “어떻게 기획을 이렇게 하셨을까 싶다”며 “이 순간을 기다렸다”고 의욕을 보였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 9월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이나은과의 이탈리아 영상에서 그의 학폭 의혹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다.
당시 곽튜브는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도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며 “이번 일로 지난 일이 언급되어 다시 한번 상처를 받았을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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