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단독주택 지하 화재…60대 거주자 숨져
조성하 기자 2024. 11. 2.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거주자 1명이 숨졌다.
2일 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5분께 강북구 수유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거주하던 박모(64)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소방당국은 93명의 인력과 차량 2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4분 만인 오후 4시49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유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주택서 불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강북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거주자 1명이 숨졌다.
2일 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5분께 강북구 수유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지하 1층에 거주하던 박모(64)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소방당국은 93명의 인력과 차량 2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4분 만인 오후 4시49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