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바보” 이준, 잠자리 복불복 앞서 셀프 디스 (1박2일)

이민지 2024. 11. 2.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멤버들이 초호화 숙소를 찾는다.

11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하지만 초호화 숙소 클래스에 걸맞은 초고난도 미션이 공개되면서 여섯 멤버는 급격한 혼란에 빠진다.

자신의 '1박 2일' 징크스까지 언급할 정도로 이준의 깊은 한숨을 유발한 잠자리 복불복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초호화 숙소를 찾는다.

11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과 정선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1박 2일' 팀은 호텔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넓고 쾌적한 로열 스위트룸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한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최상의 숙소 컨디션에 눈이 휘둥그레진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실내 취침을 향한 의욕을 불태운다.

하지만 초호화 숙소 클래스에 걸맞은 초고난도 미션이 공개되면서 여섯 멤버는 급격한 혼란에 빠진다. 여기에 미션 도중 제작진이 몰래 준비한 히든 룰이 발동되자 멤버들은 "장난하냐", "이게 뭐야"라며 분노했고, 우아했던 스위트룸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모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준은 본 미션에 돌입하기도 전부터 "저는 진짜 바보예요"라고 거침없이 셀프 디스하며 유독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내비친다. 자신의 '1박 2일' 징크스까지 언급할 정도로 이준의 깊은 한숨을 유발한 잠자리 복불복의 정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1박 2일' 팀을 밤새 뒤척이게 하는 기상 미션이 펼쳐진다. 기상송이 울리자마자 부리나케 미션 장소로 달려간 여섯 멤버는 잠이 덜 깬 상태로 스탠딩 마이크를 잡은 채 노래를 시작했다고. 이른 아침부터 멤버들이 생목 라이브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3일 오후 6시 1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