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유치장 수감자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어
홍준기 기자(=대구경북) 2024. 11. 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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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로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되어 있던 피의자가 플라스틱 젓가락을 삼켜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경북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되어 있던 40대 A씨가 유치장 안에 비치된 플라스틱 젓가락을 입으로 조각내 그대로 삼켜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A 씨에 대해 CT(컴퓨터 단층 촬영) 결과 플라스틱 젓가락 3조각이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유치장 근무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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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세한 사고 경위 조사 중...
성범죄 혐의로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되어 있던 피의자가 플라스틱 젓가락을 삼켜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일 경북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되어 있던 40대 A씨가 유치장 안에 비치된 플라스틱 젓가락을 입으로 조각내 그대로 삼켜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A 씨에 대해 CT(컴퓨터 단층 촬영) 결과 플라스틱 젓가락 3조각이 확인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유치장 근무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준기 기자(=대구경북)(zoom8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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