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들’ 설민석 강연에 국악인 이봉근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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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강사 설민석이 '강연자들'에서 판소리와 고전소설을 결합한 특별한 강연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3일 방송될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설민석이 파일럿 방송에 이어 강연자로 다시 나선다.
설민석이 전하는 춘향전 이야기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이번 특집 강연은 11월 3일 밤 9시 10분에 MBC '강연자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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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강사 설민석이 ‘강연자들’에서 판소리와 고전소설을 결합한 특별한 강연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3일 방송될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 설민석이 파일럿 방송에 이어 강연자로 다시 나선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때'로, 설민석은 당찬 여인의 사랑 이야기인 고전소설 ‘춘향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중반에는 국악인 이봉근이 깜짝 등장해 ‘춘향가’의 한 대목을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생동감 넘치는 판소리 공연에 설민석과 청중 모두가 몰입하며, 춘향전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을 가졌다.
설민석은 특유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청중을 사로잡았고, 그의 능수능란한 강연에 다른 강연자들도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설민석이 전하는 춘향전 이야기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이번 특집 강연은 11월 3일 밤 9시 10분에 MBC '강연자들'에서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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