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할 말 다 하는 차태현-김하늘, 박진영도 입 다문 사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태현과 김하늘이 할말 다 하며 활약을 예고한다.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마스터 차태현, 김하늘이 친근하게 할 말 다 하는 마스터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차태현과 김하늘이 할말 다 하며 활약을 예고한다.
11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서 마스터 차태현, 김하늘이 친근하게 할 말 다 하는 마스터로 활약을 예고했다. 다정함의 대명사 차태현 마스터와 섬세함으로 승부하는 김하늘 마스터의 개성 강한 심사평이 쌍벽을 이루며 박진영을 견제한다고.
한 참가자의 무대를 지켜보던 김하늘 마스터는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박진영 마스터 같은 사람을 뽑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 사람인 것 같아”라며 말하자, 차태현 마스터는 “여자 박진영이라는 소리가 좋은 소리인지 모르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연기를 도전한 참가자에게 차태현 마스터가 아쉬움을 드러내자 조용히 있던 김하늘 마스터가 돌연 나서더니 “잠깐만요, 저는 잘 봤어요”라고 스톱 시킨 후 “오빠, 잘했는데?”라고 차태현에게 의문을 제기하며 긴장을 자아낸다고. 이들의 물러서지 않는 티키타카에 박진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박진영 마스터는 “나는 연기는 솔직히 자신이 없다. 무대에서 연기하는 참가자들이 꽤 많았는데, ‘나는 괜찮은 거 같은데 혹시 아닌가?’ 싶어서 차태현과 김하늘을 보면 아니나 다를까 ‘어떤 점에서 딱 안 좋았다’고 얘기를 하더라. 그러면 갑자기 ‘그런 것 같다’고 느껴졌다. 반대로 별로 ‘저 연기 별로인데?’ 싶으면 차태현과 김하늘 마스터가 ‘아 좋았어요’라고 말하면 나도 갑자기 그런 것 같이 느껴졌다.”라고 밝혀 박진영도 범접할 수 없는 차태현과 김하늘 마스터의 환상의 케미가 어떠할지 기대를 더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제작진이 가장 잘한 일이 마스터 섭외였다고 자부한다. 특히 친근하게 혹은 조용히 할 말 다 하는 차태현과 김하늘은 각각 또 다른 박진영의 모습이었다”라며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의 개성 강한 4인 4색 심사평이 잠재력과 재능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는지 알게 하며 큰 재미를 줄 것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시라 딸 김채니도 연예계 데뷔하나? 동반화보 속 미모+포스 엄청나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37억 집 해왔는데 공금 빼돌려” 트리플스타 전처, 왜 작심 폭로했나(연예뒤통령)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나이 속인 한소희, 어쩌다 들통났나‥52억 펜트하우스 등기부등본 조회
- ‘흑백요리사’ 또 과거 파묘…비빔대왕 유비빔 편법 영업 고백 “목구멍 포도청”[전문]
- 故김수미 생전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 각별 “엄마 가지마” 오열
- 효민, 조세호 결혼식 공개→늘씬한 뒤태의 ♥9살 연하 신부 비주얼 감탄
- “억울하다” 성유리 활동에 또 빨간불…‘코인 청탁’ 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