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창고 화재로 지게차 소실…인명피해 없어

이찬선 기자 2024. 11. 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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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 15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의 한 개인 창고에서 불이 나 지게차 1대가 소실됐다.

2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주택가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1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94.01㎡와 지게차 1대가 소실돼 38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선 단락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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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창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논산소방서 제공) /뉴스1

(논산=뉴스1) 이찬선 기자 = 1일 오전 10시 15분께 충남 논산시 부적면의 한 개인 창고에서 불이 나 지게차 1대가 소실됐다.

2일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주택가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1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94.01㎡와 지게차 1대가 소실돼 38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전선 단락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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