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 11월 월례회 개최

박희석 2024. 11. 2.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가 1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는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하반기 연구 활동 방향을 점검하고 오는 5일 예정된 '청소년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지원 정책 토론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구단체 정책 토론회와 하반기 연구활동 방향 점검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가 1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례회는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하반기 연구 활동 방향을 점검하고 오는 5일 예정된 '청소년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지원 정책 토론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 입법정책개발연구회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청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 쉼'을 을 방문해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하며, 이를 바탕으로 서구의 청소년 정책에 반영할 방안을 모색해왔다.

왼쪽부터 정현서 의원, 최미자 의원, 서지원 의원, 홍성영 의원[사진=서구의회]

또한 9월에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서구청 소관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심리지원센터 설치·운영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서지원 대표의원은 "그동안의 연구활동을 토대로 오는 정책 토론회에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