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이경규 건강 상태에 서러움+울분 (경이로운 습관)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2024. 11. 2.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건강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9회에서 이경규는 콜라겐 부족으로 탈모까지 겪고 있다고 밝힌다.
피부 수분 부족을 간단하게 테스트하는 방법인 피부를 5초간 잡아 당겼다가 놓는 것.
만약 2초 안에 원상복구 되지 않으면 수분이 매우 부족하다는 의미라고.
이에 이경규가 시도한 결과는 20초가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극심한 수분 부족 상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SBS 건강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9회에서 이경규는 콜라겐 부족으로 탈모까지 겪고 있다고 밝힌다. 제작진에 따르면 “자고 일어나면 침대 맡에 털이 빠져 있길래 개털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내 머리카락이더라”고 울분을 토한다. 빽빽한 머리숱을 자랑하던 ‘호우 시절’도 끝났다고.
이후 질병의 경고에서 진행된 ‘수분 부족 테스트’에서는 더욱 충격적인 결과가 나온다. 피부 수분 부족을 간단하게 테스트하는 방법인 피부를 5초간 잡아 당겼다가 놓는 것. 만약 2초 안에 원상복구 되지 않으면 수분이 매우 부족하다는 의미라고. 이에 이경규가 시도한 결과는 20초가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 극심한 수분 부족 상태다. 머리도 부족해지고 수분도 부족해지는 암담한 현실에 서러움 폭발하고 만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피부 나이가 노안으로 나왔던 이경규와 이윤아 아나운서. 이번에는 의사들이 출동한다. 이른바 ‘MC 이경규와 이윤아 vs 의사들의 피부 대결’, 과연 피부 동안으로 승자는 누구일까. 방송은 3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니, 엉밑살 노출 부끄러웠나…귀여운 하트 모자이크 [DA★]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한 20대 커플…체액·체모 그대로 ‘경악’ (사건반장)
- ‘미나♥’ 류필립, 아내에게 매달 300만 원 용돈 ”빨대남 아냐”
- 전소민, 파혼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까지 떠안아 (오지송)
- 정지선 셰프 “남편과 7년째 각방…전부 남편 명의” (사당귀)
- 박신혜 사망 안타까워, 심폐소생술 진행했지만 결국…파격 엔딩 (지옥판사)[TV종합]
- 김영철 “현 20억대 아파트, 김생민 덕에 싸게 매매…내게 은인” [종합]
- 구역질 나는 계모, 7살 아들 살해 후 방송 출연까지…충격 (용형사4)[TV종합]
- 노윤서, 명문대 미대 출신 맞아? 현장 발칵 뒤집혀 (런닝맨)
- 이영자 결혼 선언, 신랑 정체가 깜짝…재력 자랑까지 (진심누나)